▲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
슈베르트는 31살의 젊은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2년전부터 그간의 가난으로 인한 영양부족으로 병세가 시작된듯 하다.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직감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곧 친구들을 불러모아 슬픈 노래들을 불러 주었다고 하는데, 그 곡들이 바로 가곡집 겨울나그네 였다. 그는 그가 살아생전 그토록 존경하던 베토벤의 묘소 근처에 묻혔다.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Winterr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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