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높은 성적 보다 탄탄한 실력!!




성적과 실력은 다르다. 성적은 시험을 잘 봐서 높은 점수와 등수를 받는 것이다. 실력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나 문제를 바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영어 성적이 높아서 항상 1등이고 100점을 맞더라도 외국인을 만나 실제로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것이 성적은 좋지만 실력이 없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렇게 성적과 실력이 어긋나는 현실은 주변에서 너무도 쉽게 목격 할 수 있다. 도덕이나 윤리 과목의 성적은 높아도 교통질서를 어기거나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미술 성적은 좋지만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능력과는 상관이 없다. 국어 성적은 높지만 글을 잘 쓰거나 교양 있는 언어를 구사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과학이나 수학성적은 좋지만 실제로 발명을 하거나 수학적인 사고를 통해 삶을 개선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이런 모든 것이 실력을 기르기보다는 성적만 중시해 온 우리 교육을 너무나 잘 보여준다.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성공적 프레젠테이션의 요건: 첫인상 & 사전관계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보통 5분안에 이 사람과 계속 만날 것인지, 혹은 사업을 함께 할 것인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이건 무슨뜻일까? 바로 사람의 첫인상이 너무도 중요하단 사실을 의미한다. 첫인상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한번 형성된 첫 이미지는 결코 바꾸기 힘들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말이다. 
첫인상은 가능한 편하고 부담없는 이미지로 비쳐지는 것이 좋다. 또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것도 중요하다.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좋은 인상을 미리 심어주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프레젠테이션 시작전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좋은 인상을 비쳐주는 것이다. 이 시간은 너무나 중요하다. 보통은 더 매끄러운 발표를 위해 자료를 좀 더 들여다 본다던지, 리허설을 한번 더 해본다던지 하겠지만, 이미 발표자료가 다 작성이 되었고, 충분히 연습이 되었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청중과 최대한 사전에 미리 얼굴도장을 찍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일단 한번 대면하여 인사한 것과 초면인 경우 사람에 대해 받아들이는 자세는 완전히 바뀌게 된다. 초면보다는 구면인 사람에게 더 많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기도 쉬운 것이다. 
사업은 회사대 회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거래 당사자는 회사대 회사일 지라도 커뮤니케이션 당사자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결국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계약은 무산될 수 있다. 
한국인의 인간관계를 특징지을 수 있는 한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술자리이다. 한국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그다지 편해하지 않는다. 일이 끝나고 술자리를 하면 그제서야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 대화하고 친해지기 시작한다. 걸쭉한 숙취를 한번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모르게 생긴 전우애로 더욱 친해져서 관계가 돈독해 진다. 
외국인들로서는 사실 이런 한국의 문화가 그리 익숙한 문화는 아니다. 따라서 글로벌 경영을 위해서는 한국인의 마인트셑을 통째로 뜯어 고쳐야 한다. 필요하다면 처음 대면한 사람이라도 편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 마케팅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이란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정보를 단순히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쉽게 이해시키고, 기억하게 하며, 정서적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특성이 있다는 점에서 어떤 주제를 전달할 때 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토리텔링 마케팅(Story telling marketing)

•상품이나 브랜드에 이야기를 담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품의 특장점이나 가격 등을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일차원적인 방식이 아닌, 상품이나 브랜드에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가치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결국은 소비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IMC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제품보다는 고객을, 가격보다는 가치를 중요시 한다. 다양한 고객 접점(Contact Point)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고객은 제공물을 받는(One-way) 객체가 아닌, 장기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주체(Two-way)로 여겨진다. BTL마케팅의 중요성 대두와 함께 떠오른 개념으로 이는 일부매체의 독점적 영향력이 쇠퇴하고 인터넷등 새로운 막강한 커뮤니케
IMC는 고객맞춤을 위해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의 통신수단과 데이터베이스 등의 IT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대중매체광고와 같은 단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표적청중에게 도달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매체나 접촉수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마케팅? 마케팅의 4P 개념

마케팅이란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을 말한다.



마케팅의 4P 개념
Product (제품)
어떤 상품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포장이나 상표, 외형 등은 어떻게 할지 계획하는것
Promotion (판촉)
광고, 인테리어, 간판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떠한 고객 유인전략, 행사 등을 할지를 계획하는것
Place (유통)
상품을 어떻게 운반할 것인지, 어느 곳에 보관할지, 어디서 팔지 등을 계획하는것
Price (가격)
제품원가, 관리비용, 투자자금, 기대수익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계획

칩-시크(Cheap-chic) 상품?

’칩 시크’ 상품이 뜬다 (제품의 핵심가치인 품질과 디자인까지 고려한 ‘칩 시크’브랜드는 단지 비용 절감차원의 유통업체 PB(private brand)의 노 디자인(no design)이나 동대문식 노 브랜드(no brand)와는 확연히 다르다. SPA 브랜드인 유니클로 등 패션의류와 미샤 화장품 등 소비재로 시작된 ‘칩 시크’ 열풍은 유통, 항공, 금융 등 서비스 업종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복잡한 다기능 고가의 드럼세탁기가 인기였지만 요즘은 부가기능을 빼서 가격거품을 제거한 착한(?) 세탁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빅데이터 (Big-data)?

  •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 이용이 생활화되면서 사람들이 도처에 남긴 발자국(데이터)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정용찬, 2012a). 쇼핑의 예를 들어 보자. 데이터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에는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만 데이터가 기록되었다. 반면 인터넷쇼핑몰의 경우에는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방문자가 돌아다닌 기록이 자동적으로 데이터로 저장된다.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는지, 얼마 동안 쇼핑몰에 머물렀는지를 알 수 있다. 쇼핑뿐 아니라 은행, 증권과 같은 금융거래, 교육과 학습, 여가활동, 자료검색과 이메일 등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PC와 인터넷에 할애한다. 사람과 기계, 기계와 기계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지능통신(M2M, Machine to Machine)의 확산도 디지털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이유다.

  •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UCC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휴대전화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생성되는 문자 등은 데이터의 증가 속도뿐 아니라, 형태와 질에서도 기존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블로그나 SNS에서 유통되는 텍스트 정보는 내용을 통해 글을 쓴 사람의 성향뿐 아니라, 소통하는 상대방의 연결 관계까지도 분석이 가능하다. 게다가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PC를 통해 이용하는 것은 이미 일반화되었고 방송 프로그램도 TV수상기를 통하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이다.

쇼루밍(show-rooming) 현상?

쇼루밍현상: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쇼핑몰의 전시장(showroom)으로 변하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실제 구매는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온라인이나 전화, 방문판매 등 다른 유통 경로를 이용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오프라인 매장이 전시실(showroom) 역할만 한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


쇼루밍 현상의 원인
사람들이 쇼루밍 현상을 경험하는 이유는 쇼루밍이 결정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온라인구매의 간편함) 온라인쇼핑몰은 구매결정 버튼을 누르고 결제를 한 후 그 결정에 따른 결과물인 상품은 최소 2~3일 후에 받게 된다. 반대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결정과 동시에 상품을 손에 쥐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직전의 결정이 합리적인지 혹은 잘못된 결정인지를 자꾸 되새기게 만든다
한 가지 더, 쇼루밍은 소비자로 하여금 가격에 대한 불안감 해소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간혹 충동적 소비라는 부정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백화점에서 비싼 제품은 선뜻 구매 결심을 못하지만 온라인쇼핑몰에서는 가격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줄어들게 된다. 결국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소비를 촉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항상 비싸든 싸든 계획적인 구매습관이 필요하다.)

쇼루밍족에 대한 대안
(오프라인 매장이 쿠폰을 지급하거나 소비자가 매장내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소비자는 여러정보를 수집한 후 비교하고 자신이 원하는 매장에 가서 한번에 구매한다)

웹루밍 현상(Webrooming
상품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찾아보고 실제 구매는 온라인보다 저렴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하는 소비행태

O2O (on-line to off-line / off-line to on-line) ?

O2O :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이다.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데서 나왔다.


O2O의 개념은 굉장히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가장 '핫' 한 현상중에 하나이다. 제래식의 상품판매 방식인 광고홍보 -> 백화점 구매의 방식은 21세기 인터넷의 발달로 점차 무너지고 인터넷으로 인한 구매력에 서서히 잠식되어 가기 시작했다. 이러한 현상을 Off-line to online으로 볼수 있는데, 아마도 곧 아예 오프라인 시장은 사라지고 사람들이 모든걸 온라인으로만 구매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하지만, 그 예측은 빚나갔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off-line  매장의 매출규모가 on-line 매출규모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을까?


사람이 오프라인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은 모두 오프라인에서 일어난다. 종업원과 만나 인간적으로 교류하는 일 역시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경험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결국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여전히 물건을 구매한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에는 큰 장점이 있다. 바로 정보공유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온라인상의 다양한 SNS요소를 활용하면 돈한푼 들이지 않고 광고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제품구매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단순히 가격만이 아니라, 품질, 감성, 정서 등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알아보지만, 좀더 확인해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매장에 들러 실제로 제품을 경험해 본후, 그 다음에는 구매결정을 내리고 살곳을 정하는 것이다.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가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개념이 바로 O2O이다. O2O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마켓의 교집합 부분의 새로운 블루오션 지대로 각광받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가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가든 어느것이든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은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론칭했다. 그간 메신저 기능만 하던 다음카카오그룹이 이제는 실물인 택시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누가 카카오톡이 택시사업에 뛰어들줄 예상이나 했을까? 카카오톡의 막강한 네트웍기능과 사람들의 매일의 필요인 교통을 연결한 획기적인 O2O 사례라고 할수 있다.
그와 반대로 이번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한 사업이 있으니 바로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정책이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꾸준히 매출을 성장시켜 왔고, 이제 누구든 스타벅스의 매장에 가면 어떤 느낌인지, 어떤 냄새가 나는지, 어떤 맛의 커피를 주문할수 있는지 알고 있다. 이런 스타벅스가 느닷없이 주문대에서 주문하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매장밖에서도 서서 주문할 수 있는 '사이렌오더'를 하고 있다. 궂이 그럴필요까지 있을까 싶었지만, 이미 어마어마한 매출이 사이랜오더로 이루어 지고 있다. 특히 서서 기다리지 않고 자리부터 맡은 후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커피가 나오면 찾으러 가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이제 사이렌오더로만 결재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는 기업들의 트랜드는 구매자들이 원하는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잘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뜨고 있다.

쇼퍼마케팅 (Shopper marketing)?

쇼퍼 마케팅(Shopper Marketing)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 행동에 나서는 ‘쇼퍼(Shopper)’를 대상으로 이들을 분석해 실제 구매에 이르도록 하는 마케팅 활동


쇼퍼 마케팅은 소비자와 쇼퍼가 다르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소비자 마케팅은 소비자의 구매 고려군에 브랜드를 어떻게 각인시킬지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실제로 매장에 들른 사람 중 대다수는 어떤 브랜드를 살지 즉석에서 결정한다.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매장 안의 무엇에 영향을 받는지, 어떻게 구매 결정을 내리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하는 이유다. 

쇼퍼들 중 무려 70%가 매장 안에서 어떤 브랜드를 살지 즉석에서 결정한다. 전통적인 마케터들은 소비자 마음속의 구매 고려군에 브랜드를 어떻게 들어가게 할 것인지에만 관심을 가졌지 더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매장에서의 구매 결정 단계에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짧은 단어와 메시지, 간단한 그림일지라도 전체 스토리, 많은 메시지를 타깃 고객들에게 심어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쇼퍼마케팅이다.




첫번째 진실의 순간’ - P&G가 쇼퍼 마케팅을 지칭하는 말로 쇼퍼가 매장 안에서 브랜드와 만난 후 구매를 결정하는 짧은 순간을 지칭한다. 미디어 채널과 광고량이 폭주하게 되면서 매장 안에서 많은 구매결정이 일어나게 되었으므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무실을 떠나 매장으로 향하라!!!


마케팅투자가 컨슈머 마케팅에서 쇼퍼 마케팅으로 이동하는 원인
1) 브랜드 선택의 70%가 매장에서 이루어진다.
2) 구매 결정의 68%가 비계획적 구매이다
3) 쇼퍼의 5%만이 브랜드 충성도를 보인다.

리테일? 리테일공간?

리테일의 사전적 의미 : 소매

생산된 제품을 최전선에서 고객들에게 제시하는 모든 행위
(따라서 고객들에
게 제품이 비쳐질 이미지가 좌우되는 모든것, 공간)
사람들이 리테일매장으로 들어오도록 이끄는 미디어솔루션, 매장내 조명, 색조 등에서 시작하여 매장내 제품을 진열하는 방식,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체험을 통해 구매 및 미래에 구매토록 하는 전략까지 포함한다.

리테일공간은 고객의 관심을 끌고 그 
관심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리테일공간은 단순히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스토리 텔링이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환상적인 경험에 스토리가 더해지면 고객은 훨씬 더 오랫동안 그 공간과 제품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리테일공간은 힘뺄곳과 힘줄곳을 확연히 구분해야 한다. 성공적인 리테일공간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료를 많이 알아야 한다. 고객의 시선을 끌고 고객을 더 오랫동안 머물게 한다면, 구매욕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광고? 광고회사?

사전적 의미: 기업이나 개인단체가 상품 서비스 이념 신조 정책 등을 세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



광고는 이미지와 글등 다양한 메체를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이익과 행복을 약속하고 그들의 마음을 설득하여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거나 어떤 생각이나 사상에 동조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광고는 마치 종교가 사람들에게 포교하는 것과 비슷하다 - 종교는 현세에서의 귀의를 통해 내세의 행복을 약속한다. 광고는 행복과 이익을 약속하고 고객의 지갑을 열어 값을 지불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광고주는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 브랜드 선호도, 충성도의 강화, 매출 또는 점유율의 증대 등을 목표로 광고 집행 계획과 예산을 수립한다. 광고주는 광고 지획, 광고 제작, 매체 계획 집행, 그 밖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관련해 광고회사와 함께 업무를 진행한다.

사전적 의미: 광고를 창작 계획하고, 제작하여 매체를 이용해 게재 또는 방송하며, 요금 지불의 책임까지 지는 회사.
흔히 광고대행사라고 하는 광고회사는 10명내외의 소규모 회사에서부터 500명 이상의 대형광고회사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국내의 경우 매출순위로 따졌을때, Big 3 라고 할수 있는 회사는 "제일기획(삼성그룹)" "이노션(현대그룹)" "HS애드(LG그룹)"의 3사를 들수 있다. 이들 광고회사는 흔히 말하는 ATL(above the line)의 영역, 즉 4대 매체광고인 신문, 잡지, 라디오, TV 광고에 옥외광고까지의 영역에서의 광고를 주력으로 할 뿐만 아니라, 근래 들어 그 중요성이 점차 더해지고 있는 BTL (below the line) 의 영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점차로 포화되어 가고 있는 광고시장의 한계에서 점차로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AE (Account Executive)?
광고주가 광고회사와 접촉하는 창구이며, 광고주 서비스를 위해 광고회사 내부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사람
광고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광고회사 내부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되면 광고회사의 수익은 올라간다.


광고회사의 조직1) 광고주와 연락을 취하는 Account 서비스,
2) 창작을 주로하는 크리에이티브
3) 갖가지 조사를 하는 조사부 (구매팀),
4) 매체 및 그 밖에 경리인사 등을 다루는 부분



한국의 최초 광고사 : 한국광고사 (1959)
광고회사의 수입: 매체 대행 수수료의 10~15% 수준



AE들이 말하는 광고란?- 만들때 마다 늘 새로운 것
- 홀릭(중독) 이다. 게임에 중독되는 것 처럼 너무 재미있는 것
- 광고인들은 책을 많이 낸다.(미처 현실화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책으로 낸다)
- 도데체 힘들다면서도 왜 광고를 계속하냐고 물으면 모두 똑같은 대답을 한다: 좋아요 라고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이 폴더를 변경하려면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아야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뜰경우 해결방법




요즘들어 이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외장하드를 사용할 경우, 컴퓨터를 옮겨다니며 작업을 해야 할 경우라면 어김없이 이 메시지가 뜬다. (회사에서는 윈도우 집에서는 맥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다보니 그런경우가 더 많다)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해결방법 1)첫번째 해결방법은 도스명령어를 사용하여 사용자 권한을 부여하는 방법이다.
우선 윈도우 시작메뉴의 명령어 창에서 cmd를 입력하고 엔터!
그리고 까만 도스창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C:\>icacls * /t /c /reset

그럼 아래와 같이 처리가 진행된다.


그리고 나서 안지워지는 파일을 지우면 된다.


해결방법 2)
두번째 방법은 첨부된 레지파일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엄청난 처리를 실행한다. (주루룩~)





성공메시지가 뜨면 파일을 지우면 된다.



첨부파일 링크
http://blog.naver.com/paulline0422/22056084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