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토요일

항공사별 기내반입가능 수하물크기(반입가능케리어 사이즈)

각 항공사별로 기내반입 가능 수하물사이즈가 다르다!!


해외출장시 중요한 제안서를 제출해야 할 경우에는 제출물을 위탁수화물로 처리하기에 좀 불안할 때가 있다. 종종 짐이 다른곳으로 가 버리거나, 아예 분실되어 버리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한 서류나 책자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기내에 가지고 타는 것이 좋다. 그럴경우 여행시 짐을 담는 케리어의 크기가 반드시 각 항공사별로 허용하고 있는 기내반입 사이즈 내에 들어가야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세계 주요 항공사별 기내반입 가능 사이즈를 정리한 표이다.


인천공항     H+W+L=115cm    10~12kg     www.cyberairport.kr

대한항공      40x20x55cm     12kg     https://kr.koreanair.com      

아시아나항공     H+W+L=115cm     10kg     http://flyasiana.com/

Aer Lingus     55x40x20cm     10kg     www.aerlingus.com

Air France     55x35x25cm     12kg     www.airfrance.co.uk

American Airlines     56x35x23cm     Unlimited     www.aa.com
  
BMI     55x40x23cm     20kg     www.flybmi.com

British Airways     56x45x25cm     23kg     www.britishairways.com

Cathay Pacific     56x36x23cm     7kg     www.cathaypacific.com

EastJet     56x45x25cm     Unlimited     www.easyjet.com     

Emirates     55x38x20cm     7kg     www.emirates.com

KLM     55x35x20cm     12kg     www.klm.com

Lufthansa     55x40x23cm     8kg     www.lufthansa.com

Qantas     56x36x23cm     7kg     www.qantas.com

Ryanair     55x40x20cm     10kg     www.ryanair.com

Thomas Cook     55x40x20cm     5kg     www.thomascookairlines.co.uk

United Airlines     56x35x23cm     18kg     www.united.com

Virgin Atlantic     56x36x23cm     6kg     www.virgin-atlantic.com




출장가기전 자신의 항공사를 잘 확인하고 기내반입 거절당하는 일이 없도록 잘 챙기자

2015년 9월 9일 수요일

해외비자 취득하기위한 준비서류 (방글라데시 비자받기)

급 결정된 해외출장으로 인해 급하게 비자를 받기 위해
여행사를 통해 비자대행을 신청했다.

일단 방글라데시의 경우 비자신청시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다.

1. 여권원본 (사진 1장)
2. 방글라데시 비자신청서 (사진1장 부착)
3. 출장명령서 (회사대표자 날인)
4. 재직증명서
5. 사업자등록증

모든 서류는 영문이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 제외)

주의할 점은
비자신청서상 방문일자와
출장명령서상 방문일자를 잘 맞추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통 방글라데시 비자는 약 3~4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해외여행시 유의사항 - 여권유효기간 확인하기

처음으로 가게된 해외출장.. 
물론 구경꺼리가 많은 선진국으로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외를 내돈이 아닌 회사돈으로 간다면, 지구 어디라도 가지요..

어딜가든 좋은 경험이 될터이니 말이다..

일단 출장이 결정된 후에 곧 이것저것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중에서 기본적으로 여권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우선은 외교통상부 규정에 따라 여권만료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출국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해외출장시 반드시 먼저 여권유효기간 부터 체크해 보아야 한다.

당연히 아직 유효기간이 많이 남았을거란 기대와는 달리,
내 여권의 만료기간은 이미 1년이나 지나있었다.
따라서 내 여권은 그냥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여권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더이상 내 여권은 아무런 효력도 없다.
연장?
여권에 기간연장은 없다. 무조건 재발급이다.
당장 구청 여권민원과에 가서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한다.

여권발급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구청여권과에 가서
번호표르 뽑고 여권신청양식을 작성한후,
번호를 부르면 가서 양식과 신분증을 제출하고,
수수료를 결재하면 된다.
(수수료는 5만3천원이다-40페이지짜리, 10년유효기간 신청시)

수수료는 현금, 카드 다 가능하다.

그리고 중요한 팁 한가지!!

여권발급소요일수는 휴일을 제외하고 신청한지 4일째되는날 받을수 있다.
하지만, 비자를 받아야 한다든지의 이유때문에, 여권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3일째 되는날 오후 2시부터 해당 여권과에 전화를 걸어,
신청접수번호를 불러주면 여권이 나왔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VISA신청관계로 여권이 급하게 필요해서
신청 3일째인 오늘 오후에 전화를 해서 발급여부 확인하고 찾아왔다.

또한가지 중요한 점은은
여권사진은 반명함사진과 사이즈와 복장구분이 다르다는 것!!!

여권사진은 흰색셔츠차림이라면 반드시 검은색 상의를,
또 사이즈는 반명함 사진보다 조금 더 크다.


그럼 이제부터 구여권과 신여권을 비교해 보자




2009년도 발급여권이라 이미 전자여권으로 바뀌었었다.
그래서 새로 발급된 여권도 표지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았다.




사실 위의 사진을 봐도
구여권과 신여권은 여권번호와 발급일과 기간만료일만 다를뿐
내용은 동일한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2009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여권양식은 바뀌자 않았다는 것이다.

뭐, 어쨋든 여권재발급 별로 어렵지 않다.

여행가기전 반드시 여권만료일을 확인하고 떠나시길!!

2015년 9월 6일 일요일

기획은 기발하고 획기적인 계획이다.

기획은 기발하고 획기적인 것 



imgsource: www.slideshare.net



기획의 사전적 의미는 "일을 꾀하여 계획함" 이거나, 또는 "기발한 계획" 정도로 풀이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기획은 전자에 가까우나, 뛰어난 기획은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기획에 의해 진보하고 바뀌어져 왔다. 일반적인 계획들은 그저 지나갈 따름이고, 뛰어난 기획들은 이 세상을 바꾸어온 역사와 함께하였다. 만일 현재상태에 만족하고 아무일도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는 다면 어떻게 세상이 바뀌었겠는가? 좀더 나은것을 바라고 더 뛰어난 어떤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바뀌어온 것이다. 또 그런 사람들의 기발한 생각은 바로 기획이라는 형태로 정리되어 체계적인 방식과 단계로 서서히 세상을 변혁시켰고 지금또한 그러한 과정중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기획을 하기를 원한다면 일반적인 계획을 하기보다는 앞서 말한 후자의 기발한 계획에 가깝도록 기획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