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목요일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모차르트는 신동이라고 불리웠지만, 사실 그 이상이었다고 한다.
아이큐가 230~250정도는 된다고 하니...

​ 
다섯살때 작곡을 시작했고,
여덟살때 교향곡 1번을 작곡했다.





열한 살 때는 오페라 <바스티안과 바스티엔>을 작곡했다.




열네살때는 아버지와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11분짜리 곡 알레그리가 작곡한 합창곡 <미제레레>를  한번듣고,
틀리지 않고악보를 그려냈다고 한다.





모차르트는 곡을 쓰면서 수정하는 일이 없이 한번에 곡을 썼다.
일반적으로 음악가는 한곡을 쓰기위해 수차례 악보를
썼다 찢었다를 반복하는 것과는 상반적인 일이다.
그는 머릿속에 이미 짜져있는 곡을 거침없이 써 내려갔다.

당구를 치면서 작곡을 하고, 한곡을 써 내려가면서 이
미 머릿속에서 다른 곡을 구상할 정도로 그는 천재였다.

모차르트는 1756년,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7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그중 다섯을 잃고 딸 난넬과 막내 볼프강만 남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엄격한 교육을 시켰다.

아들의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지는 볼프강이 여섯살때 유럽전역으로 연주여행을 떠났다.

빈에서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앞에서 연주를 하게되었을때,
모차르트는 실수로 넘어지게 되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모차르트를 일으켜 주었다.
그때 모차르트는 감사하며 추후 자라서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그 여자는 훗날 우리가 아는 마리 앙투아 네트 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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