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책 리뷰다.
The first book review..
원래 책 리뷰를 쓰려고 하는 목적은, 좋은 책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 스스로가 이렇게라도 해야 책을 주기적으로 읽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서 였다.
The purpose of writing about the book is not to disseminate a good book to the other people, but a expectation to myself to read books steadily and periodically.
운좋게도 우리 회사에는 서고가 있는데,
건축디자인 회사답지 않게 디자인 책 외에도 많은 교양서적들이 있었다.
그래서 뭘 볼까 기웃기웃 하다가
요런 책을 발견했다.
Fortunately, I found a great book in our firm library, among many refinement ones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The subject is...
"Guarantee monthly pay through whole life.."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의 이 책...
마치 뭔가 이건 좀 굉장히 세속적이군...하면서도
왠지 가끔 라면을 먹고 싶은 충동이 들때 먹어줘야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How exciting subject it is...
Underneath in my mind, I thought "It's like somewhat....
very mundane..."
But it stimulated my reading impulse.
Well.. like sometime we want some spicy dishs..
like that feeling...
무엇보다도
요즘들어 들리는 회사의 불안정한 상태와 맞물려서..
나도 뭔가 준비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 책제목은 나를 자극했다.
Above all things, the most one that imposing me to read the book was the thinking which engaged with the hard situation of my office, like unstable emplyment.
어쩃든..
책을 읽어 가면서..역시나 제목에서 풍기는 뭔가 찌라시 같은 느낌의 내용이 들어있긴 했으나..
내용을 접할수록 .. 구체적인 사례보다.. 그 안에 담긴 중심 흐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그 흐름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Anyhow, looking scrolling down the book, I found that I expected, like mundane texts, but when going along further, I finally found the central stream of the book, instead the detail cases of earning money. so, from now I will tell you the stream I found.
[프롤로그]
[Introduction]
책의 프롤로그 부분은 책의 요약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어떤 책을 사기전에 반드시 프롤로그부터 뭔저 봐야하고
프롤로그의 내용이 나와 맞지 않으면, 일치감치 책을 덮는게 맞다.
The prologue is the summary of the whole book. So, before buying the book, you should check the intro part and if you see that it's not my taste...then it's better of you dropping the book. don't waste your money and time...
책은 자고로 내가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을 얻는데 목적이 있다기 보다
(물론 자기개발서나, 전공서적은 좀 다를수 있다)
그 책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사상을
독자가 잘 흡수하는데 있다고 본다.
The important aim of reading books is not to gain the special knowledge but to absorb the central thought of the writer.(But some book is also needed to get important special informations.)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사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자기개발서에 가깝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사실 작가는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런이런 사례들이 있지만, 결국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당신이 직장에 다니는 목적, 돈을 벌어들이는 관념을 바꾸십시오"
정도로 받아들여 진다.
In that meaning, this book is being considered as like a self developing one, but actually it's not like that. The author is like not to tell us that, but rather to tell us that "Change your idea of your aim for working, idea of earning money.!!"
[목차]
[Contents]
CH1_ 머니트리 시스템이란?
What is the money-tree system?
CH2_머니트리 시스템 만들기: 인터넷 비즈니스 편
Making the money-tree system : Internet business
CH3_머니트리 시스템 만들기: 정보 기업편
Making the money-tree system : Information enterprise
CH4_머니트리 시스템 만들기: 비즈니스 오너편
Making the money-tree system : Business owner
CH5_머니트리 시스템 만들기: 투자편
Making the money-tree system : Investment
CH6_머니트리 시스템 만들기: 발명편
Making the money-tree system : Invention
CH7_머니트리 시스템 만들기: 머니트리시스템을 완성하는 10가지 법칙
Making the money-tree system : 10 principals to complete money-tree system
비교적 간단한 목차를 가지고 있다.
The content is relatively simple.
물론 각 쳅터별로 많은 소제목들이 있지만,
각 소제목들은 하나하나의 구체적 사례에 불과하다.
Of course every chapters has every small chapters,
but, every small chapters are not more than a case study.
나는 각각의 쳅터별로 내용을 요약하고 싶지는 않다.
단 이 책은 크게 두부분으로 다시 나눈다면
CH1과 나머지 챕터들 정도로 생각하고 싶다.
I will not summarize each chapters.
But, I want to divide the book as two part, the first one is the chapter 1. and
the later is the rest part of the book.
왜냐하면 먼저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가장 큰 바는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돈을 벌어들이는 관념을 바꾸어 주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Because, first, the author's biggest thing to tell is that He want to change our thinking
of the reason of earning money.
[많이 일할수록 많이 번다?]
[More working, more money?]
솔직히 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위의 명제를 신뢰한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땀흘려 노력해야 땅의 소산을 먹는다'
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Frankly speaking, I am a real christian, I really believe in that fact.
Because, the bible says "you shall labor and shed sweat to earn earth's production.
That's true.
이 글을 읽는 사람들중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시겠지만,
믿는다 할지라고, 혹은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노력한 만큼 그 댓가를 받는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가능한 명제다.
Among the people who read my writing, there would be many unbelievers, but
nevertheless, you are believer or not, it's very universal proposition that we earn as
much as we labor. It's righteous.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래서 열심이 일하고 효율적으로 수입을 늘려가는 방식'
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다.
But, in this book, it does not tell us that
"So, how labor harder and more economically?"
오히려 이 책에서는
"더이상 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라"
를 강조하고 있다.
But rather this book emphasis that,
"Just construct the perfect automation system that does not need your help any more."
무슨말이냐 하면,
어떤 사업을 구축했을때, 그 사업이 이윤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많은 손이 있다.
어떤 노동력이 들어간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게 만약 노동자라고 한다면 적절한 노동력이 필요한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어떤가 하면,
I mean, when we construct a business, we should labor hard to make profit.
And, if you are a laborer, it is natural to work hard and it's inevitable.
But, if you are a owner, it's different.
우리 생각에..
경영자는 생각만 좀 하고, 관리하고 띵까띵까 노는게 아닌가..생각한다.
하지만 천만에 말씀.
In our consideration, we think that the owner does not need to use times as much
as the laborer, that's not true.
사실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은 물론 많은 정해진 시간만큼 일하고 정해진 pay를 받게 된다.
경영자는, 놀고 먹지 않는다.
경영자는 '관리'라고 하는 노동을 한다.
이 '관리'라고 하는 노동은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많은 '관리'를 요구한다.
employee work and get pay as much as they work. And the employer labor as
managing it. And the bigger the firm size, the more time is needed to maintain it.
즉 사업규모가 커지고 수입이 늘어난다고 하면
더 많은 시간, 즉 관리노동력이 투입되는 것이다.
In other words, if the scale of business getting bigger, we earn more money but also
we should spend more time as same proportion.
바꿔말하면, 수입이 늘수록 더 여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입이 늘어도 여전히 여유있음을 지향한다.
That is, more we earn, more we busy.
But in this book, more we earn, but less we busy.
do you understand?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할때,
그 비결은 바로 시스템이다 라고 말한다.
this is the big difference.
How it is possible?
It's the system, the book says.
즉, 돈을 생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난 뒤에는
그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돌아가면서 이윤을 창출해내고
그에 대한 관리노동이 0에 가깝도록 만드는게 관건이라는 것이다.
After constructing the money-making system
the system itself is working and make profit automatically,
and the key is that the management degree should be near Zero.
마치 우리가 자동화 기계를 개발한 후에.
그 기계를 기름칠만 해 주면 기계가 알아서 계속 공산품을 찍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It's just same principal like after we invent the auto machine, the machine make
product continuously if we just feed oil
그럼 어떻게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인데,
그 구체적 사례를 두번째 파트에서 다루고 있다.
Then, the problem is, how to construct the system?
The detail cases are introduced after that.
키워드는 다섯가지 인데
The key word are five.
1. 인터넷
(internet)
2. 정보기업
(information business)
3. 비즈니스 오너
(business owner)
4. 투자
(investment)
5. 발명
(invention)
각각의 특징은 직접 책을 사서 보시길 권해 드린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다.
I recommend you to buy the book, if you are curious about the cases.
I will not introduce the whole details.
단 한가지 특징은,
전부 다른 카타고리라 할지라도, 동일하게
등장하는 주인공들 모두는, 하루에 3시간 이상 일을 하지 않는다.. ;;;;;
one thing is that, the common features who are introduced in this book does not work more than everagely three hours a day.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책을 직접 읽어보기 바란다.
그렇다고 내가 책을 홍보하는 사람은 아니다.
나는 이 책과 관련해서 어떤 광고료도 받지 않는다.
How it is possible?
Just read the book.
I'm not the one who earn money by this book.
Please don't misunderstand.
최종 챕터에서는 결국
등장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머니트리시스템과 관련된 열가지 원칙을 정의하고 끝마친다.
The last chapter finally says ten principal of making money-tree system.
1_머뭇거리지 말고 즉각 행동하라.
Act without delay!!
(사실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에게 재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뭔가 시작하면, 뭔가 이루어 진다. 그게 성공이든 실패든 간에..
성공은 돈을 안겨주고, 실패는 경험을 제공한다.)
This is the biggest principal. The reason why nothing happen to the people is not for
they don't have any talent or no effort, but for the just didn't move at all.
Something start, something done...(anyhow that would be the success or fail
success get us money and fail get us experience, the more precious thing.)
2_규모가 작은 주말 기업으로 시작하라
start with small weekend business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처음부터 사업을 크게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다가 쪽박을 차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은 이 책을 봐서는 안된다.
오히려 모(母) 직장을 다니면서, 자(子) 사업을 하는 것이다.
주중에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 자신의 사업을 하든,
낮에 직장을 다니고, 밤에 자신의 사업을 하든,
기본적인 생활수입이 되는 기본 직장을 가진상태에서, 자신의 작은 사업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절대 많은 자본, 올인 타임으로 시작해서는 안된다.
The feature of the people who want to get-rich-quick business are that they start with big scale. But many are fail. I don't recommend this book to them.
Rather do casual work and do the extra small business.
Doing the day work and doing the night work sametime.
Doing the weekday work and doing the night work sametime.
Maintaining the main income structure, promoting own small business.
No big capital, no all the time in it.
이 책에서는 RISK는 최고의 독이라고 설명한다.
물론 리스크가 클수록 빠른시간에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우리의 지향점은 많은 수익이 아니라, 적당하고 지속적인 수입과, 여유로운 인생
즉, 배우자나,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말 할 수 있다.
The risk is the biggest enemy the book says.
Of course the more risk we bear, we have possibility to get more profit, but
We pursue not much money, but right, sustainable income and spend time with our family.
This is the central thought of this book.
대 기업의 총수들이 겪고 있는
수 많은 스트레스와 여유없는 생활은
절대 우리의 지향점이 아니다.
We don't want to be a people like the head of a large company.
They are suffering enormous stress.
3_'주말기업'이란 무엇인가
What is the weekend business?
사실 이 부분은 공동저자의 사업에 대한 소개인듯 하여
언급을 하지 않겠다.
Actually, this part I think is like a somewhat advertisement of the author, I will just pass.
4_인터넷 비즈니스에서 리얼 비즈니스로
Internet business to the real business.
처음에는 인터넷 비즈니스로 시작하지만,
추후에는 반드시 인터넷을 벗어나 다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한가지 사업에서 오는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항상 모든 사업이 흑자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많이 버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잃는부분을 상쇄할 것인가가 답이다.
At the first time we start with internet business, but we should expand to the real business to maintain our sustainable pay. And the risk is also the reason. No all the business get us profit, so the problem is not how much money we earn but how to cover the loss.
5_목표 작업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The thing necessary to get to the working Zero point.
어떻게 ?
How?
방법은 하나다.. 남에게 일을 맡기라..
그러려면 신용이 중요하다.
내가 신용할 만한 사람과의 인간관계 형성..
그런 습관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
Method is just one. Just give it to other one. Then you need credit. The relationship with reliable man, that is important.
6_방법은 달라도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라.
Different method, but commonly sustainable structure.
어떻게든 반 영구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그것이 부동산이든, 발명이든, 인터넷 상거래든 상관없다.
지속가능성...이것이 키워드다.
The key is how to make the semi-permanent cycling system.
Whatever it is, doesn't matter, it is property or invention or internet business, what ever..
sustainability is the key word.
7_고급 자동차를 사는것 보다 시스템 하나를 더 만드는 것이 낫다.
It is better of you to make more system, than buy a good car.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이렇다.
돈을 벌어서 벤츠를 산다면 그 벤츠의 가격은
감가상각에 의해 매년 그 가치가 감소한다.
차는 얼마든 리스로 쓸수 있다.
For example, if we get money to buy a car, after few year, the car price going down because of depreciation. So, we can lease the car.
차라리 그 자금으로
다른 시스템을 만드는게 낫다.
그럼 그 시스템으로 차를 얼마든지 리스할 수 있다.
And what if we rather make system instead of buying car?
The system will pay our car lease.
8_머릿속을 늘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으로 채워라
Fill our brain with idea all day long.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인데,
머릿속이 온통 사업생각 뿐이라면 물론 사업적으로 성공할 순 있겠지만
또 다른 정신적 노동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Frankly, I am skeptical about this point. We will close to the success but that require more mental labor for us to thinking about the business all day long.
물론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기록할 준비는 필요하지만
적당히 생각의 휴식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아마 저자의 생각은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접하더라도
그것을 사업아이템과 연관시키라고 말하는 듯 하다.
Surely we need brain striking ideas and preparing for memo them on your note, but you also need to take a rest. I suppose that the author intended to stress the attitude about the attention to all the phenomenon around you. And to connect all the things to your idea.
9_언론노출로 신용을 얻어라.
Using exposed to the press to gain the credit.
언론의 파워는 대단하다.
언론에 한번 노출되는 것은 엄청난 광고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그것이 어떤형태가 되었든
사업은 언론에 노출될때 빛을 발하게 된다.
The press power is very enormous. One time exposed to the press is great advertisement. Anyhow anyform is ok. When it is exposed to the press, it starts to shining.
10_국경을 넘어 세계로 나가라
Jump over the fence of the national border.
내수경제가 그나마 되는 일본에서 사는 저자가 이정도라면
사실상 섬나라인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라면
당연히 그의 생각을 따르는게 맞다고 본다.
Japan's population is about hundred twenty milion, so the domestic consumption is not that low, but the author tell us go abroad.
So, consider your national population, if the number of your's is smaller than japan's, just follow the author.
[결론]
conclusion
d
이 책을 통해 사업적 영감을 얻으려고 하면 안된다.
다만 요즘과 같은 불안정한 시기에 사는 우리들.
특히 갈수록 고용기간이 짧아지고 수명이 늘어가는 고연령화 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정부가 마련해준 사회적 시스템만을 믿고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위험천만한 사회에 살고 있다.
You should not trying to get some business idea from this book.
But we are living in era of danger and we should not rely on the government's incomplete well fare policy fully.
스스로를 위한 머니메이킹 시스템을
한번 구상해 보는것은 어떨까?
돈을위해 돈을 버는게 아니라..
Why don't you construct your own money-making system
나와 나의 가족들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위해서...
But, just for your time spending with your house 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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