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 마케팅은 소비자와 쇼퍼가 다르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소비자 마케팅은 소비자의 구매 고려군에 브랜드를 어떻게 각인시킬지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실제로 매장에 들른 사람 중 대다수는 어떤 브랜드를 살지 즉석에서 결정한다.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매장 안의 무엇에 영향을 받는지, 어떻게 구매 결정을 내리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하는 이유다.
쇼퍼들 중 무려 70%가 매장 안에서 어떤 브랜드를 살지 즉석에서 결정한다. 전통적인 마케터들은 소비자 마음속의 구매 고려군에 브랜드를 어떻게 들어가게 할 것인지에만 관심을 가졌지 더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매장에서의 구매 결정 단계에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짧은 단어와 메시지, 간단한 그림일지라도 전체 스토리, 많은 메시지를 타깃 고객들에게 심어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쇼퍼마케팅이다.
첫번째 진실의 순간’ - P&G가 쇼퍼 마케팅을 지칭하는 말로 쇼퍼가 매장 안에서 브랜드와 만난 후 구매를 결정하는 짧은 순간을 지칭한다. 미디어 채널과 광고량이 폭주하게 되면서 매장 안에서 많은 구매결정이 일어나게 되었으므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무실을 떠나 매장으로 향하라!!!
마케팅투자가 컨슈머 마케팅에서 쇼퍼 마케팅으로 이동하는 원인
1) 브랜드 선택의 70%가 매장에서 이루어진다.
2) 구매 결정의 68%가 비계획적 구매이다
3) 쇼퍼의 5%만이 브랜드 충성도를 보인다.
1) 브랜드 선택의 70%가 매장에서 이루어진다.
2) 구매 결정의 68%가 비계획적 구매이다
3) 쇼퍼의 5%만이 브랜드 충성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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