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입니다. 치과다녀오는 길에 우연찮게 자동차전시장 바깥에 세워져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일단 첫인상은...미디어상 느꼈던 이미지와는 좀 다르다..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전면입니다. 전면은 i30와 벨로스털 섞어놓은듯한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현대 디자인트랜드가 이제 프루오릭의 유선형디자인을 버리는 건가 싶을 정도로 단정해 졌네요
각도를 조금 돌려서 보면 확실히 각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처음의 유선형 언어는 계속 가지고 갔으면 했는데 아깝네요. 각진 느낌 때문에 강한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릴은 계속 핵사고날이미지로 가네요
옆면입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이고 그간의 아반떼 플랫폼을 과감히 버리고 완전히 다른 플랫폼을 구축한듯 합니다. 사실 현대에서 타겟으로 삼은 시리우스보다 뒷축은 더 긴 느낌이고 뒤가 GT처럼 살짝 들러올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뒷부분입니다. 아반떼에서 많이 진화한 듯한 느낌인데 아무래도 뒤가 낭떨어지 이다 보니 주행중에 풍절음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에 외소해 보이는 사이즈는 아무래도 연비를 극대화하겠다는 현대의 의지가 반영된 이유인듯 합니다. 저한테 사라고 한다면 고민은 많이 될 듯 합니다. 이상 현대 하이브리드 신차 아이오닉에 대한 껍데기 뿐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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