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월요일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먹고 사는 문제란?


사람에게 있어서 매일의 필요는 '먹는것' '마시는것' '입는것' 이다.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어떤 직장을 가질 것인가도 사실 먹고사는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이슈와 관련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마태복음 6장

여러분은 왜 옷에 대하여 염려하십니까?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수고도 하지 않고 물레질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들중 한 송이만큼 입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는데, 여러분을 더욱 잘 입히지 않으시겠습니까? 믿음이 작은 사람들이여!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라고 하며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줄을 아십니다.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일의 염려가 있을 것이요. 그날의 괴로움은 그늘로 충분합니다.
매일 먹고살기 위해 바락바락 일하고 있지만, 사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놓아 버리면 떨어져 죽을것 같지만, 사실 이미 안전끈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을 꼭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항상 생각하며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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